토론회 2회 거쳐 4월 18일 최종 후보 선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를 박수민·오세훈·윤희숙 3자 경선으로 압축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서울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지난 22일 김충환·박수민·오세훈 후보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종합 논의를 거쳐 경선 대상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접수된 6명 후보 가운데 박수민·오세훈·윤희숙 후보를 경선 대상으로 정하고, 두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상규 전 성북을 당협위원장과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충환 전 의원은 공천 배제됐다.
공관위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특정 인물이나 경력보다는 경쟁을 통한 검증에 방점을 뒀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장 경선 일정은 이날 후보 발표를 시작으로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후보자 토론회 2회가 진행된다. 이어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본경선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16일부터 17일까지 본경선이 실시된다. 최종 후보는 4월 18일 선출될 예정이다.
공관위는 "시민과 당원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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