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주영 3단이 22일 제7기 이붕배 결승 3번기에서 우승했다.
- 최민서 5단을 2승1패로 꺾고 프로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4단 특별 승단과 상금 1천만원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주영(17)이 제7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입단 후 첫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한주영 3단은 22일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 3번기에서 최민서 5단(19)을 종합 전적 2승 1패로 꺾고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결승은 1국부터 3국까지 하루에 모두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국에서 최민서 5단이 1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먼저 앞서 나갔으나, 한주영 3단이 2국에서 18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즉각 반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운명의 3국에서도 한주영 3단은 269수 만에 흑 7집반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해설을 맡은 이상헌 5단은 "1국부터 3국까지 자신의 바둑을 꿋꿋이 둔 기사가 승리했다"고 총평했다. 우승자 한주영 3단에 대해서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 것 같다. 마치 박정환 9단의 신예 시절 모습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한주영은 "늘 지지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세계적인 기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주영 3단은 우승과 함께 한국기원 승단 규정에 따라 4단으로 특별 승단했다.
우승자 한주영 3단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준우승자 최민서 5단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기본 5분, 추가 20초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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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