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평균 3000만 원…고도화 자금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청년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TIPS 연계형)' 참여자를 오는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자원 기반 창업과 기술 창업을 동시에 지원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위드로컬 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30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비와 함께 유관기관 연계, 창업공간 활용, 해외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기술 기반 창업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평균 3000만 원의 기술 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민간 투자사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우수기업에는 투자유치 기회와 함께 팁스(TIPS) 프로그램 추천이 이뤄져 성장 단계별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자금을 연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 기업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