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은 화학물질 제조·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테마별 집중 점검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3대 취약공정(세척, 도금, 도장) 중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점으로 화학물질 취급과 관련해 화학물질 관리 취약 사업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노동청은 점검 결과 화학물질 관리가 부실하고 고농도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신뢰성평가 또는 허용기준 준수여부 감독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 제출 및 비공개승인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현장 MSDS 이행실태 점검도 함께할 예정이다.
대전노동청은 화학물질 제조·수입자를 대상으로 MSDS 작성·제출과 MSDS 및 경고표시 제공, 신규화학물질 취급 시 조치사항 통지서 양도 제공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다. 또 화학물질 취급자를 대상으로 취급물질에 대한 MSDS 게시, 경고표시 게시·관리 및 노동자 대상 MSDS 교육 여부 확인 등을 중점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은 "화학물질은 사고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므로 평소 위험성을 주지하고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등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사업장에 대해서는 국소배기장치 재정지원 사업, 디딤돌 사업 등 지원사업을 안내해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