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위험요인 집중 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해빙기로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굴착면 붕괴, 가시설물 변형 등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우선 불시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해빙기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해빙기 안전수칙 위반 현장에 대해 즉시 과태료 및 시정조치하고 미이행시 사법처리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 대전시·세종시 등 지방정부, 민간재해예방기관·안전관리자 협의체 등 관련 협·단체를 통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민관 협업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대전고용노동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굴착면·가시설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굴착공사 등 해빙기 취약 현장에서는 사전 점검과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