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젤렌스키가 11일 러시아의 전쟁 확대를 경고했다
- 북한군 투입과 북한제 무기가 전쟁 장기화 수단이라 했다
- 자포리자 공습으로 6명 사망했고 방공망 지원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의 지원 없이 전쟁을 하지 못한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 투입과 북한제 무기 도입을 통해 전쟁을 장기화하고 확대하려 한다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탄도미사일 생산 확대, 북한제 장비 도입, 대규모 동원령 준비 등 러시아의 모든 행보는 평화가 아닌 전쟁 확대를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러시아가 북한의 지원 없이는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자포리자 지역이 북한산 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 미사일이 북한산 KN-23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 밤사이 키이우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등지에서도 공습이 이어져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최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부족 상황을 노려 미사일 공격 수위를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을 향해 대러시아 제재 강화와 함께 추가 방공망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의 대규모 파병 및 미사일 추가 도입 가능성을 경고하며 우리 외교 당국에도 방공망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정부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