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망경동 남가람공원 바닥분수대 일원을 진주성 경관 조망 특화 도시공원으로 재구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도시공원 유지관리 차원에서 수목 이식 완료 후 본격 공간 재편에 착수했다. 기존 밀식 수목 배치를 조정해 진주성과 남강 경관을 한눈에 담는 열린 공간 조성에 주력한다.
공원 내 시야 가로막던 교목을 정비하고 산수국·산철쭉·진달래 등 고유 관목 식재로 자연미를 강화한다. 지역주민 힐링 공간과 방문객 자연경관 제공을 목표로 한다.
올해 이식 수목 19주는 공원녹지복합지원시설에 임시 관리 후 철도문화공원 국립진주박물관 등으로 이전 심는다. 25년 이상 교목 구입 예산도 절감한다.
허현철 환경산림국장은 "남가람공원은 진주성을 마주보는 상징 장소"라며 "시민이 쾌적하게 남강·진주성을 누리도록 하고 이식수 관리로 예산 절감과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