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20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9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춘(靑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신춘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협연 무대로,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태평소 연주자 천성대,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참여하며, 육군군악의장대대 국악대 장병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조화로운 세상에서 만나는 축복의 시간을 담은 국악관현악 '휘천'으로 시작한다. 이어 서로 다른 문화와 경계를 넘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위로'를 통해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는 순간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한다.
또 도시 속에서 봄을 맞이하는 들꽃들의 평화를 그린 '검은평화'를 태평소의 협연으로 선보이고, 생명의 태동을 극적으로 담아낸 'BLUE EYE'를 양금 협연으로 이어가며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또는 NOL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