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진 감독·배우 염혜란 참석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특별한 감성으로 그려낸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가 오는 19일 국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매드 댄스 오피스'는 대한민국 입법의 중심지인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문화극장 상영 및 초청 무비토크'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상영회는 극 중 24시간이 모자란 완벽주의 5급 공무원 '국희'(염혜란 분)가 실제 국회에 입성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더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작품은 정해진 박자대로 살아가느라 숨 가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소시민들에게 "조금은 망해도 괜찮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다. 국회라는 엄숙한 공간에서 펼쳐질 '국희'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한 '초청 무비토크'가 이어진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손시내 프로그래머가 진행을 맡으며 메가폰을 잡은 조현진 감독과 주연 배우 염혜란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영화가 담아낸 여성 서사의 힘과 작품 전반에 흐르는 메시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국회 시사회 관람 예약은 국회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가 예상치 못한 인생의 균열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