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메타플랫폼이 구글의 인공지능칩(TPU: Tensor Processing Units)을 임대해 새로운 AI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메타와 구글)가 맺은 계약은 수년에 걸쳐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메타는 구글이 개발한 TPU를 임대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내년초 해당 칩을 구매하는 방안 역시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의 이러한 행보는 빅테크들이 AI모델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용 칩 구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는 가운데 나왔다.
디 인포메인션은 또 "구글이 TPU 리스(임대)사업을 영위할 합작사에 자금을 대기 위해 대형 투자회사 한 곳과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메타와 구글(알파벳)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