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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설영우의 즈베즈다-양현준의 셀틱 16강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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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릴과 2차전 0-2 패배... 합계 1-2
셀틱, 슈투트가르트에 1-0... 합계 2-4로 져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설영우와 양현준의 유로파 16강행 꿈이 물거품됐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윙어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 FC는 27일(한국시간) 열린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나란히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LOSC 릴에 연장 접전 끝 0-2로 패했다. 1차전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즈베즈다는 이날 0-2 패배로 합산 스코어 1-2가 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설영우. [사진=즈베즈다 SNS] 2026.02.27 psoq1337@newspim.com

전반 4분 뱅자맹 안드레의 크로스를 올리비에 지루가 문전에서 머리로 마무리하며 합산 점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정규시간 동안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전반 9분 네이선 응고이의 결승골이 터지며 즈베즈다의 희망은 꺾였다.

설영우는 3-4-2-1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120분을 모두 소화했다. 후반 33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결과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같은 시각 셀틱은 독일 원정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1차전 1-4 대패의 부담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슈투트가르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양현준(아래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7일(한국시간)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 슈투트가르트전에 앞서 선발 동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25 psoq1337@newspim.com

경기 시작 28초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양현준의 패스에서 시작된 공격이 주니오르 아다무를 거쳐 루크 매코완의 왼발 슈팅으로 연결됐다. 빠른 전개와 침투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양현준은 4-3-3 전형의 오른쪽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8분을 뛰었다. 활발한 움직임과 전방 압박으로 존재감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더하지는 못했다. 후반 23분 베니아민 뉘그렌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는 리그 페이즈에서 36개 팀이 경쟁해 1~8위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즈베즈다는 15위, 릴은 18위로 PO에 진출했고 셀틱은 21위로 턱걸이했다.

한국 선수 소속팀 가운데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팀은 FC 미트윌란이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뛰는 미트윌란은 리그 페이즈 3위를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16강에 직행했다. 반면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는 29위에 그쳐 일찌감치 탈락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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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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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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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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