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부초밥류도 최대 1000원 올라
세븐일레븐 'PB 한돈햄' 200원 상향 조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다음달 편의점 먹거리 물가가 줄줄이 오르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성비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스 컵커피부터 풀무원의 가정간편식 유부초밥류, 편의점 자체 브랜드(PB) 제품까지 일제히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서 할리스 컵커피 일부 제품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200원 인상된다.
인상 대상에는 할리스 컵커피의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야또 등 주력 제품 라인업 3종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 3종 제품의 가격은 기존 3000원에서 3200원으로 200원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풀무원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풀무원 '고소한 유부초밥(4인)'과 '유부초밥(330g)'은 다음달 1일부터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8.3% 인상되며, 용량이 큰 '큰네모유부초밥(395g)'은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000원(14.3%) 오른다.
수입 제과류의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편의점 인기 캔디류인 '리콜라(Ricola)'는 허브레몬, 크랜베리, 애플민트 등 주요 품목 3종의 가격을 기존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 인상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일부로 PB '한돈햄' 가격을 기존 3500원에서 37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