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IBM 주가, 앤스로픽 도구 하나에 25년 최대 낙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2월 24일 오전 07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2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앤스로픽의 클로드 코드가 코볼(Cobol) 현대화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밝히자, IBM(종목코드 동일) 주가가 25년 만에 최대 단일 일간 낙폭을 기록했다. AI가 레거시 기업의 성장 전망을 압박할 것이라는 공포가 다시 한번 시장을 강타했다.

IBM 주식은 월요일 13% 급락해 2000년 10월 이후 최대 단일 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클로드 코드 도구를 활용해 IBM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구식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의 현대화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IBM 주가 월간 낙폭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하락으로 IBM 주가는 2월 들어 27% 떨어지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적어도 1968년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할 궤도에 올랐다.

앤스로픽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코볼 시스템 현대화에는 과거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수년에 걸쳐 워크플로를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했다"며 "클로드 코드 같은 도구는 코볼 현대화 작업에서 대부분의 노력이 집중되는 탐색·분석 단계를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볼을 구동하는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대부분은 IBM이 제조하며, 이번 매도세는 인공지능이 레거시 기업의 성장 전망을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IBM을 그 여파를 정면으로 맞은 최신 사례로 만들었다.

IBM 매출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메인프레임 사업과 연결돼 있다. 이 대형 고객 보유 서버들은 기술 업계의 여타 분야에서 통용되는 것보다 훨씬 오래된 코딩 언어인 코볼로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메인프레임은 금융이나 정부 기관처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고객들에게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금요일, 앤스로픽이 자사 클로드 AI 모델에 새로운 보안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사이버보안 주식이 광범위하게 매도됐다. AI 관련 혼란에 대한 우려 속에 소프트웨어 주식은 올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소프트웨어 ETF는 올 들어 27% 하락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분기 낙폭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도세의 상당 부분은 앤스로픽, 오픈AI, 알파벳(GOOGL) 등의 기업이 출시한 새로운 AI 도구들을 계기로 촉발됐다. 투자자들은 A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드를 작성하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 가능해지면서, 사용자들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돼 레거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고 기업들의 성장성, 마진, 가격 결정력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 아미트 다리아나니는 "메인프레임 마이그레이션이 IBM에 잠재적 부정 요인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IBM은 이미 고객들에게 여러 현대화 옵션을 제공해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며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고객들은 이미 메인프레임에서 이전할 선택지를 갖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해당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볼 작업을 더 쉽게 만드는 서비스라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다수의 대형 기술 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IBM 자체도 2023년 코볼 관련 작업을 지원하는 AI 도구를 선보였으며, 여기에는 더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로의 전환 기능도 포함된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2025년 7월 "메인프레임용 AI 코딩 어시스턴트가 매우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다수의 경우 고객들이 이 도구를 자사의 코볼 코드베이스를 파악하고 무엇을 현대화할지 판단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