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 매출 64% 증가, 150명 고용 창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은 김해시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비, 산업재산권 출원비,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비,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 인증비 등을 지원한다. 인증 획득으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식재산권 보호, 신제품 개발을 촉진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진흥원은 2017년 사업 시작 후 9년간 8억5000만원 투입, 1030개사를 지원했다.
사업은 매년 2월 공고 시 높은 신청률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며 '효자사업'으로 평가받는다. 2026년에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신규 추가해 공공조달 진입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돕는다.
김해시 제조업 1만개 기업 밀집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수요 증가에 부합한다. 2025년 성과 분석 결과 참여 기업 평균 매출 64% 증가, 150명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김종욱 원장은 "산업인증은 공공조달과 글로벌 시장 진입의 핵심 관문"이라며 "인증 지원과 기술 고도화, 인력 양성을 연계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