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홍기획이 기획·운영을 담당한 세라젬의 CES 2026 전시관이 국제 전시·경험 디자인 평가기관인 익스피리언셜 디자인 어소리티(The Experiential Design Authority)가 주관하는 '보스 어워즈(Best of Show Stand Awards)'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스 어워즈'는 CES 전시 부스를 대상으로 ▲혁신적 경험 디자인 ▲몰입형 환경 구성 ▲임팩트 있는 데모 및 디스플레이 ▲시각적 디자인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CES에는 약 4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첨단 모빌리티·로보틱스·가전·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 전시 가운데 상위 30개 전시관이 본상에 선정됐다.
대홍기획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세라젬의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 AI 웰니스 홈' 콘셉트를 반영한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주거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미래형 생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관 중앙에는 최대 지름 15m 대형 라이팅 구조물과 지름 2m 스피어 LED를 배치해 공간 전체를 관통하는 랜드마크를 연출하고 생동감을 부여했다. 내부 공간은 가족 구성원의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웰니스 솔루션을 구성해 미래 지향적 주거 환경을 연출했다. 또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라젬 AI가 추천하는 사용 가이드를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관람객이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영상 콘텐츠를 설계했다.
이번 전시는 세라젬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며, 방문객의 90% 이상이 전시 구성과 체험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홍기획 역시 세계 최대 전시 행사에서 혁신성과 체험 설계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시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홍기획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고객 경험 설계를 강화하고 전시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현장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