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40)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다.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소속인 밀너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카를로스 발레바와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경기는 브라이턴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밀너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654경기에 출전, 개러스 배리(은퇴·653경기)를 넘어 리그 최다 출전 신기록을 작성했다.
2002년 16세의 나이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밀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FC을 거쳐 2023-2024시즌부터 브라이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2회, 리그컵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경험한 그는 24시즌 연속 출전 기록도 보유 중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는 61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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