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 핵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국토부 김동환 장관정책보좌관과 면담에서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조속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중앙정부와의 직접 정책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강조한 행보다.
김 보좌관은 "해당 건의문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평택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평택의 급격한 도시 성장과 교통 인프라 불균형을 지적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고덕국제신도시·브레인시티·지제역세권 개발에도 불구하고 철도 중심 광역교통망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2008년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으나 18년째 표류 중인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평택은 첨단 산업 핵심 거점이지만 철도 광역교통이 부족하다"며 "KTX 경기남부역사, GTX 지제역 연장, 지제역세권 개발은 평택 미래와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할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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