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과 선거여론조사 모니터링요원을 본격 운영한다.
19일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원단은 선거일까지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법 위반 게시물을 예방하고 단속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단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위법 게시물이 발견될 경우 '지능형사이버선거범죄대응시스템'을 활용해 삭제 요청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한다.
특히,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 등 위법성이 의심되는 콘텐츠 판별을 위해 '딥페이크 감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인터넷상의 선거운동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허위사실 공표나 후보자 비방 등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는 위법 게시물은 즉시 조치할 것"이라며 "선거여론조사 왜곡·조작 등 중대한 사안은 철저히 조사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