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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팀 봅슬레이 2인승 13위·… 독일 금·은·동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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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진팀 19위... 21일 남자 4인승 출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진수 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월드컵 랭킹 5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

김진수(파일럿)-김형근(브레이크맨) 팀은 18일(한국시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남자 2인승 1∼4차 시기 합계 3분45초60을 기록했다. 26개 팀 가운데 13위였다.

[코르티나담페초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이 18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시기를 마치고 결승점에 도착하고 있다. 2026.2.18 psoq1337@newspim.com

김진수 팀은 전날 1·2차 시기까지 12위였다가 18일 치른 3·4차 시기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김진수 팀의 1∼4차 합계 기록은 동메달 팀과 2초 이상 차이가 났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김진수 팀은 1차 시기에서 스타트 순위가 4위권으로 나왔고 완주 기록도 상위권에 걸렸다. 하지만 2차 시기부터 주행에서 시간이 늘기 시작했다. 2차 시기에서 스타트는 5위권이었지만 최종 기록은 중위권으로 내려갔다. 3차 시기에서도 스타트는 4위권이었으나 완주 기록이 크게 밀렸다. 4차 시기에서는 스타트가 흔들리며 최종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석영진(파일럿)-채병도(브레이크맨) 팀은 1∼4차 시기 합계 3분44초61로 19위를 기록했다.

[코르티나담페초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파일럿 석영진과 브레이크맨 채병도가 18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차 시기를 마치고 결승점에 도착하고 있다. 2026.2.18 psoq1337@newspim.com

금메달은 요하네스 로크너(독일) 팀이 차지했다. 로크너 팀은 1∼4차 합계 3분39초70을 기록했다. 1차 시기에서는 트랙 레코드도 세웠다. 은메달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독일) 팀이 가져갔다. 기록은 3분41초04였다. 동메달도 독일이 차지했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2인승 시상대 세 자리를 모두 채웠다.

김진수 팀은 21일 열리는 남자 4인승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김진수 팀은 김진수, 김형근에 이건욱, 김선욱이 합류해 출전한다. 김진수 팀은 올 시즌 이 코르티나 트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 석영진 팀도 4인승에 나선다. 석영진 팀은 석영진, 채병도에 이도윤, 전수현이 호흡을 맞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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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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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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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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