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용 감량기 구매 비용 70%, 가구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 규모는 126가구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 '감량기' 검색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작성 후, 서구청 7층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 이전에 구매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는 다음달 말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가능 제품은 ▲K마크 ▲환경 인증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 및 안전 인증을 받은 감량기에 한하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소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주민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