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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② 주주환원으로 투자자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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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매출 118억 달러 목표
AI·자동화 투자로 성장 견인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월가 '매수'

이 기사는 2월 11일 오후 4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① 실적 호조로 사상 최고가 경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자신감 넘치는 2026년 전망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종목코드: DGX)는 2026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매출을 117억~118억20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6.0~7.1%의 성장률을 의미하며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113억6000만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퀘스트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거시적 흐름 [자료=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홈페이지]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10.50~10.70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10.42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회사가 제시한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9.45~9.65달러다. 영업이익률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자본 지출은 약 5억5000만달러, 영업현금흐름은 약 17억5000만달러로 계획됐다.

경영진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알츠하이머 및 암 진단 등 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의료 시스템, 기술 기업, 소비자 웰니스 브랜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며 진단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 단기적 도전과제도 존재

물론 회사도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15.6%에서 올해 같은 기간 15.3%로 소폭 하락했다. 이는 낮은 마진의 신규 계약과 선행 투자에 따른 압박을 반영한 것이다.

코웰 코랩 매출은 2026년 한 자릿수 초반대의 낮은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10%대 초반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프로젝트 노바(Project Nova)는 2026년 주당순이익을 약 0.25달러가량 희석시킬 것으로 보인다.

검사 의뢰당 매출은 4분기에 전년 대비 0.1% 하락했다. 이는 프레세니우스와 코웰과 같은 대규모 계약이 높은 검사량을 가져오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구조를 반영한 결과다. 이러한 계약은 전체 성장세를 뒷받침하지만, 검사당 평균 매출에는 부담을 주고 있다.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는 2026년 1월 발생한 악천후로 인해 전년보다 더 큰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검사량과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며, 경영진은 분기 내 부분적인 회복을 기대하면서도 회복 속도가 불확실하다고 인정했다. 이러한 변수는 이미 연간 전망에 반영된 상태다.

2026년 영업현금흐름 전망치는 약 17억5000만달러로 제시됐다. 이는 2025년의 18억9000만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발생한 약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일회성 현금 혜택이 사라진 점과 2026년에 추가로 발생하는 한 차례의 급여 지급 사이클(약 1억2000만달러 규모)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규제 불확실성 남아있어

규제 환경에서는 PAMA(임상실험실 요금제도) 시행이 2026년으로 연기되면서 단기적으로 가격 압박이 완화됐다. 그러나 미국 내 실험실 보상 체계에 구조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경영진은 역사적으로 1% 미만의 실험실만이 데이터를 보고해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왜곡된 지급률 위험을 줄이기 위해 RESULTS 법안과 같은 입법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는 종양학 분야에서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헤이스택(Haystack) MRD와 기타 첨단 검사들이 코드 부여와 메디케어 절차를 거치고 있지만,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MolDX, 민간 보험사들의 광범위한 보장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보상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검사 규모가 확대되기 전까지는 수익성 희석 가능성이 남아 있다.

프레세니우스 메디컬 케어와 코웰 헬스와의 협력에 따른 초기 비용과 통합 비용은 이번 분기 영업이익에 부담을 주었다. 프로젝트 노바와 에픽(Epic) 계약 시점에 따른 추가 지출도 단기 비용을 늘렸지만, 경영진은 이를 향후 성장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필수 투자로 평가했다.

◆ 애널리스트들 긍정적 평가

제프리스의 타이코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 후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15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피터슨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가 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6 회계연도 전망치가 컨센서스를 약 3% 상회하며 6~7%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가 2026년의 긍정적인 출발을 보여주며, 향후 견조한 성장 선택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실적 공개에 앞서 지난 2일 바클레이스는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210달러로 올렸다.

바클레이스의 루크 세르코트 애널리스트는 퀘스트가 2024~2025 회계연도 평균 약 4%의 유기적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는 코로나19 이전 1%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료 서비스 이용 증가와 소비자 모멘텀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바클레이스는 퀘스트가 2027 회계연도까지 영업마진을 75~150bp 추가 개선해 10% 후반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헤이스택(Haystack)과 같은 고급 검사의 성장세를 언급하며 회사가 과거보다 "구조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매수' 의견이 우세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0개 투자은행(IB) 중 5곳이 '강력 매수', 5곳이 '매수', 10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0일 종가보다 3.29% 낮은 198.60달러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21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69.18달러이다.

◆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는

1967년 설립되어 뉴저지주 세코커스에 본사를 둔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는 미국 진단 정보 서비스 업계의 선두주자다. 회사는 임상의, 의료 시스템, 소비자를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제공하며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퀘스트는 미국 내 의사와 병원의 약 절반에게 진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5만7000명의 직원 네트워크를 통해 매년 미국 성인 3명 중 1명에 대한 검사를 수행한다. 회사는 캐나다를 포함한 지리적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웰니스와 첨단 진단, 기술 기반 검사 서비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탄탄한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AI와 첨단 진단 분야로의 전략적 투자를 고려할 때,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는 안정적 성장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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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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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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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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