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광명 부산시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남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광명 부산시의원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이 깃드는 대한민국 일등남구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은 "남구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부산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행정이기에 더 투명하고 더 따뜻해야 한다. 저는 신뢰를 남구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청장이 된다면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전문성이 뛰어난 공무원들과 함께 공직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보완하겠다"며 "내부 소통과 책임 행정을 강화해 주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또 "계획에 머무리지 않고 시행과 성과로 보여주는 행정, 속도와 책임이 살아있는 행정이 필요하다"면서 "구의원과 시의원을 모두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국회, 구청과 공직 조직을 긴밀히 연결해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항선 트램의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용호동 금융자사고를 통한 금융 중심지로 구축▲문현동 고동골 체육행정복합청사를 주민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과 안정적 운영 체계 마련▲UN기념공원 일원을 평화·문화 벨트로 발전▲부산외대 공영개발 통해 청년일자리 강화와 미래 산업과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남구의 미래는 협력과 싱행에 달려 있다. 부산시와 국회, 구청과 공직 조직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조율하고 성과로 이어나가겠다"면서 "남구의 발전은 우리 모두의 선택과 참여 속에 완성된다. 신뢰를 더욱 단단히 하고, 광명이 깃드는 대한민국 일등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