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지표 전 부문 만점 기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공공기관 정보공개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9.18점을 기록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가·지방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내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올해 평가는 질적 평가 비중을 확대하는 등 기준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전체 평균 점수는 91.2점, 공기업 유형 평균은 96.07점으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이런 환경에서도 서부발전은 정성 지표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해 유형 평균보다 3.11점 높은 99.18점을 달성했다.
서부발전은 생산 문서 목록을 적극 공개하고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운영해 정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34건의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공개하고 사전정보, 경영공시, 홈페이지 등 분야별 만족도를 높이는 등 이용자 관점에서 정보공개를 추진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는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접근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제도 운용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