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직원 정주 여건 개선.본원 건립까지 최선"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파주 이전 대상 건물에 대한 임대차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최종 확정된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본계약 체결은 지난 12월 가계약 체결 후 약 2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조치로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다. 이용욱 의원은 "오늘 본계약 체결로 경과원 파주 이전은 이제 현실이 됐다"며 "38억 원의 이전 예산 확보와 2만여 파주시민의 서명 운동 등 민·관·정이 하나로 뭉쳐 만든 값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이번 이전 성과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경기북부 대개발과 지역 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도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 '2026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지원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의 파주 안착은 파주시가 경기도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본계약이 이뤄졌지만 진정한 이전 완성은 직원들이 불편 없이 근무하고 기관이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융합할 때 이뤄진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지역은 판교 중심의 남부 대비 산업 경쟁력 저하와 불균형 구조가 지속되는 문제로 제기돼 왔으며 파주에서는 LG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 산업단지 사례처럼 특정 산업 중심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 "경과원의 차질 없는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을 점검하겠다"며 "이전으로 인한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궁극적인 목표인 경과원 본원 건물 신축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주가 경기북부 경제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