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0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주 정부가 로블록스(RBLX)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며, 네 살짜리 어린이까지 게임 서비스에서 성적 유혹과 이른바 그루밍(grooming, 온라인을 통한 아동 성범죄 준비)에 노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경위를 설명할 것을 경영진에게 요구했다.
아니카 웰스(Anika Wells) 통신부 장관은 화요일 "그들은 우선 이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며 "그 이후에 우리가 취할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블록스 측은 소아성범죄자들이 플랫폼을 악용해 아동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우려를 논의하기 위해, 웰스 장관과 만나기로 합의했다.

웰스 장관은 또 호주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인 이세이프티(eSafety) 커미셔너 줄리 인먼 그랜트(Julie Inman Grant)에게 이번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추가 조치와 규제 수단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로블록스는 성명에서 유해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고도화된 안전 장치(advanced safeguards)"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어떤 시스템도 완벽할 수는 없지만, 안전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끝이 없으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들을 계속 보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관의 요구는,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온라인 안전 리스크를 줄이려는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로블록스에 대한 새로운 규제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두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호주는 지난해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조치를 시행하는 등 기술 기업들을 상대로 비판과 규제를 강화해 왔다.
웰스 장관이 로블록스와의 대화를 추진한 것은, 이세이프티(eSafety) 커미셔너가 전날 로블록스가 스스로 약속한 아동 보호 조치들을 실제로 얼마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직후다. 이세이프티(eSafety)는 관련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최대 4,950만호주달러(미화 약 3,500만달러)의 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통상적인 모니터링을 넘어, 로블록스가 지난해 약속한 아홉 가지 안전 관련 약속 이행 여부가 집중적으로 테스트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모 동의 없이 16세 미만 이용자에게 성인이 직접 연락하는 것을 막는 도구 도입 등이 포함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