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림픽 시상대에서 선수들이 직접 촬영하며 영광의 순간을 남기는 '빅토리 셀피'가 세계 스포츠계 시상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005930] 뉴스룸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는 기존 개인 및 페어 종목 중심으로 진행됐던 빅토리 셀피가 단체 종목을 포함한 전 종목으로 공식 확대됐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가 시상대 위에서 직접 스마트폰으로 승리의 순간을 기록하는 시간이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돼 메달 수여 중심이던 기존 시상식과 달리 선수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감정과 표정이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돼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이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은 수년간의 훈련과 인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응축돼 있다"며 "빅토리 셀피는 이제 시상식의 상징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