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난방 설비와 화재 예방 시설, 노후 구조물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고양시는 전날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율동경로당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잇따라 방문해 겨울철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방문한 일산동구 율동경로당에서 이 시장은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의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전체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한파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쉼터인 만큼 난방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한 이 시장은 바둑실, 탁구실, 당구장 등 다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합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봤다.
시설 노후 여부와 이용 동선, 공용 공간의 안정성을 꼼꼼히 확인하며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일상 활동 중심지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 필요 시설에 즉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 대응과 지원 대책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