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3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나 교육, 경·조사 등으로 돌봄서비스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인력(파견복지사)을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종사자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단기 결원에 따른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대체인력 파견 지원은 2024년 3177건에서 2025년 3,858건으로 21% 늘었다. 기관은 국비와 도비 외에 자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며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도내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파견복지사의 적극적 지원 덕분에 종사자의 휴식이 보장되고 이용자들에게도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대체인력지원센터는 관리직 2명, 돌봄직 19명, 조리직 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설별 맞춤형 파견을 실시 중이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올해 도내 22개 시·군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21개 시·군)보다 한 곳 늘어난 것으로 현장 홍보와 시설 간 협력을 강화해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대체인력지원사업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