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건축직 공무원들과 강릉시 건축사협회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31일 강릉시 성덕동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강릉시 건축직 공무원들과 강릉시 건축사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성덕동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약 300만 원 상당의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가구별로 연탄을 직접 나르는 현장 봉사도 함께 이뤄져,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탄 나눔은 공공부문과 지역 전문직 단체가 협력해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건축 분야 종사자들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이 모범적인 복지 실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강릉시 건축직 공무원 관계자는 "행정 업무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건축사협회 관계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건축과 이진균 과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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