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부담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에 나선다.
군은 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2026년 설맞이 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특별판매 기간 동안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5%가 적용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혜택을 강화했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종이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상품권은 관내 농협에서 구입 가능하고 모바일상품권은 간편결제앱 및 은행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입 한도는 종이상품권은 1인당 월 20만 원, 모바일상품권은 1인당 월 150만 원까지다.
하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235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수용품 마련부터 외식·생활서비스 이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품권을 통해 지역 곳곳에 온기가 전해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 사용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