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9일 오전 10시 25분경 일본 지바현 남부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뿐 아니라 인접한 도쿄 도심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전등 등 천장에 매달린 물체가 크게 흔들리는 진도 4의 진동이 관측됐다.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사무실 책상이 흔들리거나 정지해 있는 차 안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정도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발표했다.
지진 발생 직후 JR동일본 등 철도 운영사는 안전 점검을 위해 일부 노선의 운행을 일시 보류하거나 서행 운전했으나, 현재까지 대규모 탈선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역시 활주로 점검 결과 이상이 없어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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