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치안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호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최진봉 중구청장, 강주희 중구의회의장, 지역 구의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 치안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 최진봉 중구청장은 "좋은 치안정책은 책상 앞이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며 "경찰이 주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며 밀착 치안활동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주희 의장과 구의원들은 주민 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 지원 등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치안 활동 소개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예방 안내▲교통사고 예방 및 개정 운전면허 제도 설명 등 지역민 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김영호 서장은 주민 소통 시간에 "안전한 중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의 건의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중부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건의한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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