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축산 신기술 보급을 위한 '수소 특이향 함유 방향제 활용 암소 번식장애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개발된 수소 특이향 함유 방향제를 이용해 암소의 번식장애를 개선하고 발정유도제 등 호르몬제 사용을 줄이는 동물복지형 축산 실현을 목표로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한우 번식우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로 총사업비 6000만 원이 투입된다.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지원되며, 신청은 오는 1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을 통해 가능하다.
단, 가축사육업 미등록 농가 및 무허가 축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산학협동 심의를 거쳐 총 5개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소영 기술보급과장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정재귀 촉진, 공태기간 단축, 수태율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한우 번식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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