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농협 관련 비위 근절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까지 참여하는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 오는 26일부터 추가 특별감사를 나선다.
2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에는 국조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금감원, 감사원, 공공기관, 외부 전문가 등 41명이 참여한다.
추가 감사는 오는 26일부터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농협의 부정·금품선거 등 추가 사실규명이 필요한 사항과 회원조합의 비정상적 운영에 대한 제보를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사 범위와 참여 기관은 기존보다 대폭 늘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농협 대상 선행 감사를 진행, 비위 의혹 2건을 수사의뢰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3월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개혁추진단(가칭)도 꾸려 선거제도, 내외부통제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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