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매년 반복되는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철망 울타리, 전기·태양광식 울타리, 조수류 퇴치기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금은 1000만 원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 내에서 농업 또는 임업에 종사하는 농가이며 최근 5년 이내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 FTA기금 등 타 사업으로 지원받은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다음달 6일까지 설치 농지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