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른 부천FC가 6일 센터백 김종민(25)을 영입하며 제공권을 보강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김종민은 191㎝의 신장을 갖춘 장신 수비수다.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빌드업 과정에서의 침착한 판단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제공권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유형이다.

김종민은 2022년 제주에 입단한 뒤 곧바로 K리그2 김포FC로 임대돼 실전을 경험했다. 이후 김포로 완전 이적해 지난해까지 리그 통산 35경기(2득점)를 소화했다. 대학 시절에는 김천대를 8권역 우승으로 이끌며 U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았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종민에 대해 "신장이 크고 파워풀한 선수다. 공중볼 경합이나 상대 외국인 선수와의 몸싸움에서도 강점을 보일 선수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부천은 매력적인 팀이다. 이곳에서 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을 받아 부천이 K리그1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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