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르는 하늘 아래 지난 한 해를 뒤로하고 도약의 새해를 다짐했다.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1일 새벽 일출 아래에서 "힘찬 말의 기운을 받아 더 높이 뛰겠다"는 다짐으로 병오년의 문을 열었다. 제철소는 올해 '모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제철소'를 목표로 안전 경영 강화에 전력을 기울인다. 직원 누구나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안전해서 행복한 제철소'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전기로의 안정적 가동과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기가스틸·차외판·전기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더불어 모빌리티 소재 전문 밀로서의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기술본위의 세계 최고 제철소'라는 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조직문화 혁신에도 힘쓴다. "사람이 행복해야 조직이 성장한다"는 원칙 아래, 신뢰와 소통 기반의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올해에도 안전 확보와 설비 강건화, 기술 혁신,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잊지 않고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제철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