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고려아연 "신주 발행가액·할인율 적법"…사실 왜곡엔 법적 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고려아연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신주 발행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되는 '할인율 논란'과 사실 왜곡 주장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29일 밝혔다.

회사는 신주 발행가액과 할인율이 이사회 전일 기준으로 적법하게 확정됐으며, 이후 환율 변동과는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주장과 보도가 시장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신주 발행과 관련해 일부에서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을 내놓고 있고, 해당 내용이 보도로 이어지면서 시장교란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악의적인 사실 왜곡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신주 발행 '할인율' 논란에 대해 "신주발행 절차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사후적인 끼워 맞추기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특정 세력의 의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신주 발행은 이사회가 발행가액을 미 달러화(USD) 기준으로 확정하고, 발행 주식의 종류와 수, 발행총액까지 모두 이사회 결의 시점에 달러 기준으로 확정했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할인율 역시 관련 법규에 따른 기준주가와 이사회에서 정한 발행가액 사이에서 산정된 것으로, 이사회 이후 통제할 수 없는 환율 변동에 따라 사후적으로 달라지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는 이사회 결의일인 지난 15일의 전일을 기산일로 달러 기준 발행가액과 발행총액이 확정됐으며, 실제 납입 역시 이사회에서 의결한 금액 그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신주 발행가액을 미화로 확정한 선례 역시 다수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에 납입된 신주 발행대금은 국내 환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미화 그대로 미국 투자 자금으로 송금될 예정이며, 관련 외국환 신고도 완료돼 이사회 결의 이후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미국 투자 관련 계약과 신주 발행 약정이 모두 달러 기준으로 정해졌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방지하기 위한 약정에 따라 이사회가 발행가액을 달러로 고정 승인했다"며 "그럼에도 환율 등 사후적 요인에 따라 발행가액이나 주식 수가 변동될 수 있다는 주장은 법규와 계약을 부인하는 궤변"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회사는 "법원이 적법하다고 판단한 신주 발행을 사후적으로 논란인 것처럼 왜곡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는 행위는 명백한 시장교란"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려아연은 이러한 사실 왜곡이 미국 제련소 건설을 포함한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훼손하고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회사는 "미국과의 협력을 방해하려는 특정 세력과 배후의 여론 호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미국 정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미국 제련소 건설과 경제안보 협력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chan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