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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명가 KIA-두산 재도약 조건, '뒷문지기' 정해영-김택연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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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야구 명가' KIA와 두산은 올해 쓴맛을 봤다. 가을야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절치부심 2026년 재도약을 노린다. KIA와 두산의 뒷문을 각각 지키는 정해영(24)과 김택연(20)의 부활은 전제조건이다. 

KIA는 2024년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65승4무75패(승률 0.464)로 8위에 그치며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두산도 61승7무77패(승률 0.442)로 KIA의 뒤를 이어 9위까지 떨어졌다.

KIA 마무리 정해영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이웅희 기자= 2025.12.29 iaspire@newspim.com

부상악재 등 여러 요인이 추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마무리 부진도 두 팀의 아킬레스건이었다. KIA 정해영과 두산 김택연 모두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정해영은 지난 시즌 세이브 1위에 올랐다.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KIA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다. 하지만 올해 정해영의 평균자책점은 3.79까지 치솟았다. 27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블론세이브가 7개나 됐다.

두산 김택연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이웅희 기자= 2025.12.29 iaspire@newspim.com

김택연도 지난 시즌 60경기 등판해 3승2패, 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KBO신인상도 거머쥐었다. 지난해 전체 2번으로 두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택연은 혜성처럼 등장해 두산 불펜의 든든한 기둥이 됐다.

올해 김택연은 '2년차 징크스'로 고전했다. 슬럼프에 빠지며 흔들렸다. 올 시즌 역시 60경기 등판은 넘겼다. 하지만 64경기 4승5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3점대 중반까지 올라갔고, 블론세이브는 무려 9개나 됐다.

KIA와 두산은 2026년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전력을 다시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흔들렸던 뒷문도 다시 단단해지길 바라고 있다. '뒷문지기'를 바뀌진 않는다. 두 팀 모두 정해영과 김택연이 팀과 함께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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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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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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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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