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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미국 로봇주 트럼프발 급등세…아이로봇 70%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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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 4일 오전 09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간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의 시세가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로보틱스(로봇 공학 또는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

3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관련주인 아이로봇(종목코드: IRBT)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74% 폭등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서브로보틱스(SERV)와 리치테크로보틱스(RR)는 각각 모두 18%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테슬라(TSLA)도 4% 상승하는 등 강세에 동참했다.

*아이로봇은 가정용 로봇 청소기 제조사다. 서브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보도(인도) 배달로봇 전문 기업이다. 리치테크로보틱스는 서비스 산업용 로봇 개발사다.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개발한다.

아이로봇(파란색), 서브로보틱스(붉은색), 리치테크로보틱스(노란색), 테슬라(주황색) 일중 주가 5일 추이 [자료=코이핀]

관련 기업 중에서 아이로봇은 경영난을 겪는 회사다. 매출 부진과 부채 부담으로 존속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4년 1월 아마존과의 인수합병 계약이 무산되면서 독자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주가 급등의 원인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로보틱스 분야 행정명령 발동을 검토 중이라는 폴리티코의 보도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로보틱스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관련 산업의 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행정부의 지원 배경에는 로보틱스를 비롯한 첨단제조업이 이른바 '미국 리쇼어링' 정책의 중추 역할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교통부는 연내 로보틱스 실무작업반 발족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회도 움직이고 있다. 여당 공화당은 국방수권법 수정안에 국가로보틱스위원회 신설 조항을 담았으나 최종안에서는 빠졌다. 관련 입법 작업은 별도로 진행 중이다. 국가 차원에서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정부의 산업정책에 의회 역시 호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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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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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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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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