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DN 콜로세움서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개최
이용자 300명 초대…사전 어츠랙션·코스프레쇼·성우쇼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4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 공지사항에 게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의 이용자에게 멤버십 코드를 전달하며, 멤버십 코드를 입력해 티켓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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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이번 행사는 오프닝 무대, 세븐나이츠 코스프레쇼,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포토존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설치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즈샵에서는 키캡, 장패드, 아크릴 피규어, 아크릴 코롯토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한정판 굿즈와 기존 세븐나이츠 IP 굿즈들이 함께 판매된다. 일부 상품 구매 시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도 증정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