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 동남아·일본 등 6개 지역 특가 진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내달 1일까지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동남아시아, 일본 등 주요 여행지를 포함한 전지역 6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9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은 베트남 푸꾸옥,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인도네시아 발리, 라오스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필리핀 보홀, 일본 마츠야마 등 대표 여행지와 휴양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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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마이 블루템플. [사진=노랑풍선] |
특히 대표 일정으로는 자유 일정이 포함돼 여행의 편의성을 더한 '보홀 4/5일', 태국 전통마사지와 객실 업그레이드로 휴양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치앙마이&치앙라이 5/6일', 오리불고기 또는 야외바베큐 등의 특식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라오스 5/6일' 등이 준비됐다.
또한 포포인츠 호텔 숙박 및 1일 자유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발리 5/6일', 호텔 조식 3회 및 미스터씨푸드·껌땀·메오키친 등 3대 미식체험이 들어가 있는 '푸꾸옥 4/5/6일' 등도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연말·연초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기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특가 혜택과 시즌별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