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8일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백화제방(百花齊放)'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라온시큐어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성장 모멘텀: 다음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회사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①ZT.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이 발표되었다. 다중인증 의무화가 포함되어 있다. B2G 뿐 아니라 B2B향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②모의해킹. 정부기관 및 기업들의 해킹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모의해킹을 통한 대응 방안 마련이 상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프리미엄 모의해킹이 가능하며 정보보호 인증지원 컨설팅을 다년간 수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모의해킹 시장성장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③모바일 신분 증. 국내 다수의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영위했다. 모바일 신분증 사용처 확대에 따른 동사의 검정 솔루션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④AI 보안. AI 영상 기반 딥페이크 탐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음성 변조 식별이 가능한 딥보이스 탐지 기술을 동사의 모바일 백신 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⑤양자내성암호 기반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을 구축, 대형 병원 중심 적용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Q25 실적은 매출액 159.8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개선되었으며,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흑자 전환되었다. 25년 분기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3Q 영업이익 흑자는 2018년(1.4억 흑자) 이후 7년만이다. 3Q25 누적으로도 전년대비 실적개선세가 확인되었다. 누적 매출액은 407.6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1억 원으로 적자폭(-41.1억원)이 축소(18억원)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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