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100 맞춤형 운동 처방 제공
체력관리실·심리상담 등 복지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하구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체력 측정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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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5.11.16 |
해당 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이 적용됐으며, 임직원은 근력·지구력·유연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받고 개개인 맞춤 운동 처방을 제공받았다.
본부는 보다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내 체력관리실 운영, 정기 측정, 심리상담 등 신체와 마음을 아우르는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직원 건강은 일터 스트레스 예방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강조된다.
엄영석 본부장은 "직접 체력 수준을 확인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근무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