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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14)] ①10월 실물경제∙금융지표, 전해액 원료가격 급상승, 석유∙천연가스 인프라 시장화개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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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14일 오전 08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1월 1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10월 소비·생산·투자지표 발표

14일 국가통계국은 △제조업 동향 지표인 공업증가치(산업생산) △전자상거래∙백화점∙슈퍼마켓∙일반 소매점 등의 매출을 합산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 △부동산∙제조업∙인프라 경기를 보여주는 고정자산투자 등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동향 파악할 수 있는 실물경제 지표의 10월분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10월 경제가 개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업증가치 증가율이 지속 상승할 것이며, 소비 부문에서는 내구소비재 교체 지원 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사회소비품소매총액 증가율이 약 4.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측면에서는 광의의 인프라 투자 증가율과 제조업 투자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 감소폭은 다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전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사진 = 중국 국가통계국] 사회소비품소매총액(소매판매)의 월간 성장률 추이.

2. 10월 사회융자∙유동성 금융지표

13일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최신 금융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10월 사회융자 증가액은 누계 30조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8300억 위안이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사회융자 잔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8.5%였으며, 광의통화(M2) 증가율은 8.2%로, 두 지표 모두 전달에 비해서는 0.2%포인트 하락했다.

포괄적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 총액(TSF)은 은행의 '간접 융자'와 채권 및 주식시장의 '직접 융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금융시장이 제공하는 신규 융자 총액을 지칭한다.

사회융자 총액의 증가는 경제 활력의 강화 및 완화적 통화정책 효과 가시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기업과 가계 등 경제 주체들의 자금 수요가 증가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투자와 소비 등 경제 활동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시중통화량을 보여주는 M2의 증가는 시장의 유동성이 강화되고 경제 활력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3. LiPF₆∙VC 등 전해액 핵심원료 가격 급등

최근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와 동력용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해액의 핵심원료인 헥사플루오로인산리튬(LiPF₆)에 이어, 비닐렌카보네이트(VC, Vinylene Carbonate)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VC는 주로 리튬이온배터리 전해액에 사용되며, 전해액의 분해를 억제해 배터리의 충방전 효율과 사이클 수명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사용량이 가장 많은 전해액 첨가제다.

자오상증권(招商證券)에 따르면 최근 VC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시장 평균가는 톤(t)당 6만 위안에 달해 저점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주요 전해액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들의 VC 재고가 바닥나면서, VC 생산업체에 상주해 물량을 확보하려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거래가는 7만 위안을 넘어섰다.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LiPF₆의 11월 11일 기준 가격은 t당 12만8500위안으로, 9월 30일의 6만1000위안 대비 110.66% 상승했다.

[사진 = CATL 공식 홈페이지] CATL 배터리 응용 이미지.

4. 석유∙천연가스 인프라 투자, 시장화개혁 확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석유천연가스 인프라 설비 계획·건설 및 운영 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이 2025년 10월 28일 제24차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관리방법'은 △석유·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등 에너지 기반시설의 품질 제고와 효율 향상 △시설 투자와 건설을 가속화하고 정부와 시장, 중앙과 지방, 국유 자본과 사회 자본 등 여러 주체의 역할을 발휘하여 네트워크 보강과 연결, 산업사슬 강화 △시설 운영을 규범화해, 이미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석유·가스 주요 파이프라인 등 독점 구간에 대해서는 전 영역에서 감독을 강화하고 공정하게 개방 △아직 독립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문은 접속 및 이용 체계의 개선 등을 통해 경쟁적 부문의 시장화 개혁을 가속화하고, 조건이 구비된 경우 가능한 한 신속히 독립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이프차이나(國家管網集團∙Pipe China)가 주요 파이프라인 건설 및 사회망 연결 사업을 관할하는 핵심 기업으로서, 각종 사회자본이 시장화 원칙에 따라 석유·가스 저장기지, LNG(액화천연가스) 등의 투자·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이프차이나는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관할 하에 있는 중앙기업으로, 주로 석유와 천연가스의 파이프 네트워크 및 가스 저장·공급 조정 등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건설∙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14)] ②中 6G 핵심기술 300개, 홍콩 기술주 3Q 실적, 美 연준 12월 금리인하, 상장사 뉴스 등>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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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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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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