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수산물 축제' 첫날, 죽변항은 인산인해...대박 예고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 최고의 어업 전진 기지'인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펼쳐지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 첫날인 7일, 관광객과 축제객,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 |
![]() |
![]() |
![]() |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메인 체험 프로그램'인 '맨손 활어잡기'에 참가한 관광객과 축제객들이 싱싱한 방어와 가오리를 맨손으로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꼬마 축제객이 자신의 키보다 커 보이는 방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활짝 웃는다.
![]() |
![]() |
죽변항의 명물인 '백골뱅이' 무료 시식 코너에서 관광객들이 잘 익힌 '백골뱅이'를 한입 가득 맛보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중년의 여성 관광객들이 잘 익은 백골뱅이의 속살을 꺼내 들고 '건배'를 외친다.
![]() |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7~9일까지 사흘간 죽변항을 무대로 울진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주제로 신명판을 연출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