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전문관·무료배송·숙박세일페스타 등 다각적 소비 촉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김성준)에서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도 내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 '제주도 특산물 전문관'과 제주 지역 고객사 임직원들을 위한 '제주도 무료 배송 프리패스 페스타'를 론칭했다. 동시에 '숙박 세일 페스타' 제주 지역 최대 6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지역 관광 소비 확대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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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베네피아] |
제주도 특산물 전문관은 '제주의 맛과 정직함을 그대로 담은 신선 먹거리'라는 테마로 제주도의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특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30만 베네피아 복지몰 회원들은 제주 흑돼지, 제주 4종 고급 젓갈 세트(꽃멸치, 한치, 자리돔, 갈치), 갈치·옥돔·고등어 세트, 오메기떡, 조생 감귤, 한라산 꿀을 비롯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주 대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네피아는 제주 지역 고객사 임직원들을 위한 '제주도 무료 배송 프리패스 페스타'를 진행, 제주 지역 소비자들의 쇼핑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생활 가전, 뷰티, 패션, 건강기능식품 등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무료 배송 혜택과 더불어 전 품목 특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제주 지역에서도 이제 배송비 부담 없이 필요한 제품들을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베네피아 복지몰에서는 '숙박 세일 페스타' 제주 지역의 숙박 시설을 예약 시 최대 6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 숙박 업계의 수요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베네피아 회원들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합리적인 제주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상생형 소비 촉진과 베네피아 고객사 임직원 복지 혜택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SK엠앤서비스의 노력의 일환이다.
제주도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생산자들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베네피아 회원들에게는 제주 특산물의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생과 복지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SK엠앤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도 지역 경제와 기업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시도이자,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 및 관광업계와 함께하는 진정한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력하여 지역 상생형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