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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제이브이엠, '하반기 아쉽지만, 2026년 수출 레벨업 기대' 목표가 33,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13:00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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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31일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하반기 아쉽지만, 2026년 수출 레벨업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제이브이엠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3Q25 Review: 아쉬웠던 메니스 수출 부재. 2026년, 메니스와 카운트메이트로 유럽 및 북미향 수출 레벨업. 내수는 4월 장비 가격 인상전 선주문 매출이 상반기 반영된 영향, 수출은 2월 출시한 북미향 카운트메이트(중대형 바이알 전자동 조제기)의 주문 및 선적 매출이 상반기에 집중되었고, 메니스는 부품 및 기능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중으로 3분기 판매 실적이 발생하지 않은 영향(1Q25 3대, 2Q25 3대 판매)으로 qoq 기준 매출이 감소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그레이드를 마치고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약 110억원(+50% yoy) 수준의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카운트메이트는 향후 체인형 약국 등 대규모 입찰 시장 진출 을 위한 레퍼런스 구축 과정(독립형 리테일 약국)에 있으며, 대규모 입찰 시장 진출 가
능성을 감안하면 성장성이 높은 장비인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밝혔다.


◆ 제이브이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원 -> 33,000원(+10.0%)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LS증권 조은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5년 07월 31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29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3,000원을 제시하였다.


◆ 제이브이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800원, LS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800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32,000원 보다는 3.1% 높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제이브이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500원 대비 20.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제이브이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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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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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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