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극배우 함께 홍보 영상 제작
"안전 지키는 공기업 역할 다할 것"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지역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울산 중구청과 중부경찰서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지역사회적협동조합 '마당' 소속 연극배우들이 참여해 실제 생활 속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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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과 우문영 울산중부경찰서장(오른쪽), 허은녕 마당 대표(왼쪽) 및 관계자들이 제작 지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2025.10.31 rang@newspim.com | 
영상은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향후 중구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서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