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참가, 세대 간 여가문화 확산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전날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사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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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사천시장이 29일 열린 제1회 사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5.10.30 | 
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162명을 포함해 내빈, 진행요원,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개최임에도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를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육성하고, 세대 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확산할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최근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시설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클럽별 남녀 각 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남자부 1위는 노산클럽 송준국 선수, 여자부 1위는 한마음클럽 하숙이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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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맨 오른쪽)이 29일 열린 제1회 사천시장배파크골프대회 수상자 및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사천시]2 025.10.30 | 
m25322532@newspim.com


 
                
 
           
       
                         
                                     
                                     
                                            
 
                                                     
                                                    







 
                         
                        